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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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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서머너즈워 '후광없이' 빛났다 백년전쟁, 글로벌 평론사이트 메타크리틱 올해 최고의 iOS 게임 1위 등극…독자 게임성 인정, 원작 이상의 가치 입증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원작의 그늘에서 벗어났다. 글로벌 평가 사이트에서 iOS 최고의 게임 부문 1위에 올랐다. 독자적인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원작의 그 이상의 가치를 입증한 것. 5월 11일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글로벌 평론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iOS 기준, 올해 최고의 게임(Best Games This Year)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국에 기반을 둔 메타크리틱은 높은 공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게임, 영화,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리뷰 평점(메타스코어)를 부여하는 글로벌 최대의 전문 비평 사이트다. '백년전..
오딘vs블소2! 카카오G·엔씨, 19년과 다른 재대결 2분기 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블소2''오딘' 맞짱…창작 게임 오딘 후공! 19년 달빛조각사와 리니지2M과 다른 양상 2019년 하반기, 3종의 황금기대작이 연이어 출격, 게임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 당대 최고의 기대작이 몰렸기 때문이다. 이들 작품은 넥슨과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대표 게임사의 야심작으로 각각 10월과 11월 론칭됐다. 사전 마케팅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았지만 '리니지2M'이 원작 명성과 충성도 높은 게이머들을 흡수하며 매출 순위에서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2019 하반기 빅3의 주역이었던 카카오게임즈와 엔씨소프트가 2021년 2분기 다시 대결한다.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블레이드앤소울2'를 앞세웠다. 두 작품 모두 하드코어 MM..
예고된 흥행! 백년전쟁, 벌써 50억 벌었다 백년전쟁, 4월 29일 출시 3일간 누적 매출 50억원...해외 비중 80%, 글로벌 흥행 기대감 UP 북미 25%, 유럽 27% 등 서구권이 절반 이상...아시아 26%, 한국 19% 등 전 세계 고른 흥행 기록 전 세계 엄지족을 홀린 '서머너즈워' 명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첫 후예인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출시 3일만에 50억원의 매출고를 올리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것. 특히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세계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원작 '서머너즈워:창공의 아레나'글로벌에서의 흥행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5월 3일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글로벌 동시 출시 이후 3일째인 5월 2일 정오까지 누적 매출 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짱짱한 라인업! 라인게임즈, 하반기 '쾌청' 4월 29일 라인업 발표회 ‘LPG 2021’ 개최…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신작 5종 공개 상반기 이미 3종 출시 올해 총 6종 신작 예고 …Studio Alliance 강화, 콘솔 게임 도전 지속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행사인 신작 발표회와 신년 발표회는 매해 지속됐지만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면 차단됐다. 2021년에도 마찬가지다.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수시로 고개를 들면서 이전처럼 활발한 행사는 찾기가 어렵다. 대신 각 게임사들은 비대면 방식으로 신작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4월 넷마블이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했다. 4월 29일, 라인게임즈가 모처럼 대규모 행사를 진행했다. '라인업 발표회'다.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차기..
카카오게임즈, 린저씨 흔든다?…'오딘' 사전예약 4월 28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 사전 예약 시작…2020 상반기 출격 위한 본격 행보 돌입 지난해 게임주 역사상 최고의 공모자금을 끌어들이며 코스닥에 상장된 카카오게임즈,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려한 입성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확실한 성장 동력의 부재 때문이다. '엘리온'이라는 신작 온라인 게임을 출시했지만 실적 개선과 주가 부양에는 영향을 미칠 만큼 성과는 없었다. 2021년 상반기 카카오게임즈가 마침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해 지스타2020에서 공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4월 28일(수)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전예약이다. 이용자 모집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한다. ..
CoC 노렸다? 백년전쟁, '액션과 전략' 끝장 조화 4월 27일 컴투스, 백년전쟁 개발 이승민 PD 인터뷰 ‘Dev Talks’ 영상 공개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유일무이의 글로벌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창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첫 IP 게임이다. 컴투스는 사전 마케팅부터 상당한 공을 들였다. 출시를 일주일 앞둔 시점부터는 하루가 멀다 하고 막바지 공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4일에는 전 세계 100인의 유명 인플루언스를 초청한 초대형 이벤트 매치를 개최했다. 정식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대회 못지않은 관심이 쏠리면서 '백년전쟁'의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4월 27일 화요일에도 컴투스는 멈추지 않았다. '백년전쟁' 핵심 개발자 '이승민 PD' 인터뷰 영상 ‘Dev Talks’를 공개한 ..
벌써 난리! 백년전쟁, 흥행 기운 '넘쳤다' 4월 24일 이벤트 매치, 누적 시청건수 460만…최고 동시접속자 20만명, 누적 조회 460만 건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출시 전부터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출시를 코앞에 두고 펼친 초대형 매치 ‘World 100 Invitational’가 대성황을 이룬 것. 생중계된 경기의 최고 동시 접속자가 2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조회 수는 460만 건을 돌파했다. 롤드컵, SWC(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등 웬만한 글로벌 게임대회 못지않은 인기다. 출시 이전 진행된 대회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고무적인 수치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흥행 청신호이며 더불어 e스포츠로의 성공 가능성까지 내비친 것. 4월 24일(토) 장장 7시간에 걸쳐 진행된 ‘World 100 Invitational’에는 전 세계..
흥행 전조? 백년전쟁, 600만명 찜! 백년전쟁, 사전예약자 600만명 돌파…원작 뛰어넘는 흥행 기대감 UP 4월 29일(목) 출격하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 흥행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사전예약자가 '600만명'을 돌파하며 초반 인기몰이의 첫 분수령을 사뿐히 넘어선 것. 백년전쟁 사전예약은 지난 1월 28일 시작됐고 2월 8일 200만명을, 3월 26일에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4월 22일 다시 100만명이 추가되며 60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까지 아직까지 1주일이 남았어 사전예약자 확대가 유력시 되고 있다. 특히 4월 24일(토) 이벤트 게임대회 ‘World 100 Invitational’ 개최와 지역별 특화 사전 마케팅으로 또 한 번 최고치 경신이 가능성이 높다. ‘World 100 Invitational’에는 감스트, 괴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