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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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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화려한 변신! 네코제9 '이색팀' 누구? 넥슨 11월 27일~29일 '네코제9' 개최…덕업일치 '안산이'·완판 주역 네오엔·넥슨 홍보 소속 '조금래 프로듀서' 11월, 매해 게임판이 가장 분주한 달이다. 기대신작 출시가 줄을 잇고 또 게임대상, 지스타, e스포츠 등 각종 행사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2020년도 예외는 아니다. 세븐나이츠2, 미르4 등 황금기대작이 올해도 어김없이 론칭된다. 또 지스타2020과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0 월드 파이널 등 글로벌 게임전시회와 게임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더 없이 분주한 11월, 쉴 틈이 없는 게임사는 넥슨이다. 지스타2020 참가를 비롯해 네코제와 각종 게임대회 등으로 앞세워 주말 겜心을 요동치게 한다. 11월 첫 주말부터 질주를 하기 시작했다. 지난 7일 V4 출시 1주년 기념 간담회와..
미르4, 올드보이 역습 '정점' 찍을까? 2020년 원작사 만든 1세대 및 2세대 IP 모바일게임 '흥행불패'…11월 출격 '미르4' , 리니지 후예 흔들까? '미르4' 기대감이 남다른 이유는 한둘이 아니다. 우선 기존 흥행대작들처럼 '흥행 DNA'를 모조리 갖춘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또 사전 예약자가 250만명을 넘어서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위메이가 모처럼 자체 개발해 선보이는 야심작에 대한 애정 공세 기대작으로 손색이 없다. 유별난 기대감만큼 미르4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있다. 올드보이 온라인게임의 흥행 불패 여부다. 2020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올드보이의 화려한 부활'이다. 실제로 올해 최고 흥행작 모두 짧게는 19년에서 길게는 26년 차의 올드보이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후예들이다. 뮤 아크엔젤..
위메이드, 지스타에서 '미르4' 출시일 공개 위메이드 지스타20 개막일인 11월 19일 미르4 쇼케이스 개최…게임소개 및 론칭일 공개 유력 1월 게임판 최고의 승부가 임박했다. '세븐나이츠2'와 '미르4'다. 4분기 최고 기대작이며 모바일게임 맏형 넷마블과 모바일게임에서 흥행작 배출에 목마른 위메이드의 야심작이다. 넷마블은 일찌감치 11월 18일(수) 출시를 확정했지만 위메이드는 11월 가장 좋은 날이라고 전했을 뿐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오는 11월 19일(목), 마침내 '미르4' 서비스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가 지스타20 개막일에 맞춘 '미르4'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론칭일'이 발표된다. 오전 미디어 간담회에 이어 오후에는 지스타TV 및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온택트 쇼케이스도 진행한다..
미르4 가세, IP게임 '절정 시대' 오나? [짧은톡]끝나지 않은 IP게임 돌풍! 위메이드, 11월 '미르4' 출시…흥행 기대감 팽배, 온라인기반 IP게임 세력 확대 예고 2020년, 흥행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 모바일게임의 돌풍이 유난했다. 11월 11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자리한 토종 게임은 총 7개다. 넥슨이 지난해 11월 론칭한 모바일 MMORPG 'V4(브이포)'를 제외한 6종이 온라인게임에 기반했다. 리니지 후예를 비롯한 바람의 나라:연, R2M, 뮤 아크엔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이다. 그리고 6개 중 절반이 넘는 4종은 2020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5월), 뮤 아크엔젤(5월), 바람의나라:연(7월), R2M(8월) 등이다. 10위대로 확대해도 IP게임 위력은 여전하다. 리니지2레볼루션, 블레..
미르4vs세나2, 이미 '유례없는 대전' [짦은톡] 미르의전설2·세븐나이츠, 초창기 시장 주도+게임한류 앞장…韓 대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후예들의 전쟁 2020년, 가장 뜨거운 신작 대향연이자 혈투가 11월 펼쳐진다. 11월 출시가 확정된 넷마블과 위메이드의 야심작 '세븐나이츠2'와 '미르4'다. 1년 전인 2019년 11월 'V4'(넥슨)과 '리니지2M'(엔씨소프트)의 소리 없는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두 작품에 관심이 쏠리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후예들의 전쟁'이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원작은 2000년대 초반 정식 서비스 시작해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 대흥행을 거두며 게임한류를 촉발시킨 주인공이다. 특히 단일 규모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한국 온라인..
검은사막, 끝나지 않은 유혹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4K 화질, 화려한 전투 액션 등 최대 120 프레임 제공 검은사막, 토종 MMORPG 가운데 PC 온라인과 모바일은 물론 콘솔로도 출시돼 전 세계에서 각광받았다. 단일 IP(지식재산권)으로 글로벌에서 그것도 주요 게임플랫폼에서 흥행한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차원이 다른 인지도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검은사막이 차세대 콘솔 기기로도 개발된다. 또 한번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유혹에 나서는 셈이다. 11월 3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의 차세대 기기(Xbox Series X/S, PlayStation 5)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차세대 기기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최적화하고 발매 당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용자는 차세대 기기를 통해 ..
숨고르기 끝! 넥슨, 11월 '주말'까지 책임진다 11월 7일 'V4' 1주년 기념 간담회·카트라이더 시즌2 결승…둘째주 피파온라인4 EACC 가을2020 개최 셋째주 지스타2020서 신작 및 게임대회 개최…넷째주 네코제9 실시 11월 본격적인 기대신작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한빛소프트의 전략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를 필두로 위메이드와 넷마블이 야심작 '미르4'와 '세븐나이츠2' 등이 론칭될 예정이다. 이외 썸에이지가 '데스티니차일드:디펜스 워'를 준비 중에 있다. 신작 론칭 없이도 주목해야할 게임사가 있다. 맏형 넥슨이다. 지난 7월 '바람의 나라:연' 출시 이후 국내에서 신작을 앞세운 행보는 없었다. 11월, 넥슨은 그동안의 숨고르기를 멈추고 게이머 유혹에 나선다. 지난해 처음으로 불참했던 지스타2020에 참가, 신작 게임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신작..
신작 大대향연! 게임판, 코로나19 불황 없다 롤 모바일 필두 샤이닝니키 10월 대미 장식… 11월 세븐나이츠2, 삼국지난무, 마술양품점 출격 12월 10일 PC 온라인 MMORPG '엘리온' 비롯해 미르4·그랑사가 등 기대신작 잇단 출시 4분기 게임업계 최고 성수기다. 각종 e스포츠 대회는 물론 BIC(인디게임페스티벌), 지스타 등 각종 게임 전시회가 줄을 잇는다. 여기에 황금기대작도 쏟아진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에도 게임판의 대축제는 끊이지 않고 있다. 언택트가 강조되면서 신작들은 오히려 각광받고 있다. 10월 시작된 2020년 기대작들의 대향연은 11월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우선 NHN이 10월 21일 무협 MMORPG '용비불패M'을 지난 10월 21일 출시한데 이어 10월 29일 '샤이닝니키'가 출격한다. 근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