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막판 초강세…미투온·컴투스H·펄어비스 10% 넘게 상승

1월 셋째주, 국내 증시가 또 불탔다.
코스피는 장중 5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1월 21일(수) 급락(-2.57%)을 제외하고 4거래일 우상향했다. 22일과 23일에는 2% 넘게 올랐다.
게임주식은 롤러코스터를 탔다.
1월 21일 평균등락률이 -2.46%로 폭락했지만 1월 23일(금), +3.08%로 폭등했다.
+3%대는 2026년 들어 처음이다.

일본에 상장된 넥슨재팬이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1월 23일(금) 44200엔 선까지 뚫으며 신고가 행진을 지속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거래일 모두 우상향했다. 1월 23일에는 +3.44%로 급등했다. 나머지 4거래일은 1% 미만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넥슨재팬은 2026년 들어 지난 1월 9일(-0.02%)를 제외하고 모두 우상향했다.
끝 모를 상승은 지난해 출시한 신작들의 역대급 흥행과 더불어 '스페이스X' 투자로 인한 기업 가치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최근 IPO를 추진하고 있어 초기 투자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넥슨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 것.

국장에서는 총 33개 종목 가운데 22개가 우상향했다.
10개는 하락했고 넥슨게임즈는 2주 차와 동일했다.
1월 3주 차,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한 게임주는 미투온이다. +22.03%로 폭등했다.
컴투스홀딩스(+17.60%), 펄어비스(+12.72%) 등은 10% 넘게 상승했다.
+3%~+6%대를 나타낸 게임주식은 11개다.
컴투스(+8.44%), 데브시스터즈(+7.37%), 위메이드맥스(+7.28%), 네오위즈(+7.19%), 링크드(+7.07%), 넷마블(+6.68%), 네오위즈홀딩스(+6.28%), 카카오게임즈(+4.61%), 모비릭스(+4.30%), 위메이드(+3.77%), 웹젠(+3.25%) 등이다.
더블유게임즈(+2.94%), NHN(+2.93%), 조이시티(+2.06%) 등은 2%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 4개는 1% 안팎의 보합권에 머물렀다. 위메이드플레이(+1.16%), 한빛소프트(+0.67%), 넵튠(+0.19%), 엠게임(+0.18%) 등이다.
1월 3주 차 하락 종목은 10개에 그쳤다.
아이톡시가 -28.95%로 폭락했다.
이외 9개 종목은 5% 미만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프트업(-0.29%), 플레이위드(-0.65%), 액토즈소프트(-0.66%), 바른손이앤에이(-1.79%), 썸에이지(-2.09%), 넥써쓰(-3.01%), 엔씨소프트(-3.18%), 스코넥(-3.39%), 티쓰리(-4.03%) 등이다.

미투온은 1월 19일(-5.07%)과 21일(-5.15%) 급락했지만 1월 23일(금) 상한가로 폭등했다. 종가는 4210원으로 1월 21일 내준 4000원 선을 회복했다.

컴투스홀딩스 역시 1월 23일 +10.90%로 날았다. 이외에도 22일(+2.87%)과 20일(+3.95%)에도 우상향했다. 하락 마감한 날은 1월 21일(-0.84%)이며 19일에는 보합을 나타냈다.

펄어비스도 +12.72%로 1월 셋째 주 비상했다. 1월 21일(-1.56%)를 제외한 4거래일 모두 우상향했다. 특히 1월 22일(목)에는 +6.29%로 급등했다.
이날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관련 이슈를 내놓았다. 골드행을 발표한 것. 출시를 위한 패키지 작업을 의미한다.
3월 20일 글로벌 동시 론칭을 재입증하면서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론칭 지연의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한 셈이다.

컴투스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약보합으로 지속했지만 이후 2거래일 급등했다. 22일과 23일 각각 +3.55%와 +4.38%로 마감한 것.
1월 2주 차 +2.33%에 이어 2주 연속 우상향이다.
컴투스는 호재성 이슈를 1월 21일과 22일 연달아 내놓았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자사의 대표 스포츠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누적 매출이 1조원 돌파다.야1월 22일에는 올해 핵심 라인업을 공개했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프로젝트 ES 등이다.

5거래일 연속 하락한 아이톡시는 -28.95%로 폭락했다. 1월 20일(-2.30%)를 제외한 4거래일 5% 넘게 빠진 것.
1월 9일부터 13일까지 3연속 상한가 폭등을 이후 모조리 반납하며 이전 800원 대로 되돌아갔다.

1월 2주 차 +5.13%의 오름세를 보였던 엔씨소프트는 -3.18%로 약세로 돌아섰다. 총 5거래일 중 1월 22일(+3.37%)과 19일(+0.42%)로 우상향했지만 나머지 3거래일은 하락 마감했다. 1월 21일에는 -4.49%로 급락했다.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증설 등의 이슈를 몰아쳤다.

전주 +2.09%로 반등했던 시프트업은 다시 하락했다. 내림폭은 크지 않았다. -0.29%다.
1월 22일에만 +3.18%로 우상향했다. 19일과 23일은 보합을 나타냈고 1월 21일 -3.92%로 급락했다.

카카오게임즈도 약세에서 벗어났다. 2주 차 -0.56%에서 3주차 +4.61%로 우상향한 것. 1월 23일(+5.19%) 급등했고 22일(+2.36%), 20일(+0.50%)에도 우상향했다.
19일(-1.33%)과 21일(-1.95%)에는 하락 마감했다.
1월 23일(금)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SMiniz(슴미니즈)를 앞세워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SM엔터테인먼트의 K팝 스타에 기반한 캐릭터를 앞세웠다. 장르는 3매치 퍼즐이다.

게임 대장주 크래프톤은 +1.92%로 2주 연속 우상향했다. 둘째 주 등락률은 +2.40%다.
위메이드는 +3.77%로 이전 -5.86%에서 반등했다. 2주 차 미르M 중국 출시와 초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내림세를 보였지만 1월 19일(+2.14%), 22일(+2.81%), 23일(+1.06%) 우상향했다.
20일과 21일에는 각각 -1.26%와 -3.14%로 장을 마쳤다.

넷마블은 +6.68%의 오름세를 보였다. 1월 19일(-2.40%)과 21일(-3.63%) 약세를 보였지만 나머지 3거래일 2% 넘게 상승했다. 1월 22일에는 +4.07%로 1월 들어 가장 높은 오름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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