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서프라이즈! 엠게임, 제2 전성기
매출 734억, 영업익 300억, 당기순익 227억…전년比 31.8%, 63.3%, 5.4% ↑ 어닝서프라이즈, 주가 폭등 … 외국인·기관·기타 투자자, 매수 中 엠게임이 2022년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중국에서 제2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 덕이다. 2월 23일 목요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 기준 매출 734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이다. 이전(221년) 대비 각각 31.8%, 63.3%, 5.4% 올랐다. 매출과 이익은 1999년 창사 이래 최대치다. 지금까지 작년 실적을 공개한 기업 중 최대 오름폭이다. 엠게임의 2022년 4분기 실적도 게임사들과 확연하게 달랐다. 모든 지표가 우상향한 것. 4분기 매출은 294억원이며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