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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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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일 공개하나 10월 7일 오후 9시 세븐나이츠2 쇼케이스 개최...'사전등록' 병행 및 실제 플레이 공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 직접 무대에 올라 Q&A 진행 추석 황금연휴를 전후해 맏형 N사들이 신작 관련 이슈를 몰아치고 있다. 9월 말 넥슨과 NHN은 각각 'V4'와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일본에 출시했다. 10월 7일에는 엔씨소프트가 자회사 엔트리브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9시에는 넷마블이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세븐나이츠2'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전예약도 함께 시작한다. 관심은 과연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 출시일을 공개할지 여부다. 이전 넷마블의 쇼케이스를 고려할 때 론칭일 공개가 유력하다. 10월 7일, 넷마블(대표..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제2 전성기' 열혈강호 온라인, 9월 중국 매출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치 달성 지난 6월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한 ‘붐업’, 중추절 특별 판매 이벤트 주효 중국은 단일 규모 최대 게임 시장이다. 온라인게임 시절 국내 게임사들의 제2의 텃밭이다. 지금은 판호를 앞세운 중국 정부 규제로 인해 한국 게임 서비스가 원천 봉쇄됐다. 미르의전설2,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 오디션, 열혈강호 온라인 등 토종 온라인게임이 여전히 현지에서 성황을 이루고 있지만 중국도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영향력은 예전보다 줄었다. 열악해진 상황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이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005년 중국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 10월 7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
독보적 존재감! 샤이닝니키 '예사롭지 않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 '샤이닝니키' 사전예약자 46만 명 돌파… 참가자 ‘AR 모드 촬영 등 '상호작용 콘텐츠’ 호평 2020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非RPG 게임들이 줄지어 출시되고 있다. 흥행 성과도 좋다. 5월 넥슨의 '카트라이러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피파 모바일, 마구마구2020 모바일, 슬랭덩크 등 스포츠와 레이싱 게임들이 구글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여전히 톱10을 유지하며 블록버스터와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4분기에도 탈RPG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대표주자는 꾸미기를 앞세운 '샤이닝니키'다. 이 작품은 아이러브니키의 정통 속편으로 페이퍼게임즈코리아가 6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집결해 만든 작품이다. '스타일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한 이 작품은 특히 여성 엄..
NHN, 제2 텃밭 일본에 ‘츠무츠무 스타디움’ 출시 NHN, 서바이벌 퍼즐게임 ‘츠무츠무 스타디움’ 일본 등 6개국 출시… 최대 50명 실시간 경쟁 서바이벌 퍼즐게임 NHN이 추석 명절이 끝나기가 무섭게 신작 모바일게임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츠무츠무 스타디움'이다. 제2 텃밭인 일본 등이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5일 NHN(대표 정우진)은 자사가 개발한 ‘츠무츠무 스타디움(Tsum Tsum Stadium)’을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싱가폴 등 6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셔는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다. ​‘츠무츠무 스타디움’은 실시간으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퍼즐게임이다. ​이 작품은 LINE(라인) 메신저 친구나 게임 내 유저와 함께 최대 50명이 즐길 수 ..
넷마블, 추석 연휴 끝 밝힌다… 세븐나이츠2 출사표 10월 7일(수) 세븐나이츠2 쇼케이스 개최 게임 소개 및 개발스토리 공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 Q&A 토크쇼 진행 2014년 상반기 흥행대작이 연이어 배출됐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게임빌의 별이되어라! 등이다. 3매치, 런(질주), SNG(소셜네트워게임) 등 캐주얼에서 미들코어로 전환기 빛을 발했다. 이들은 5년 넘도록 엄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자리, 롱런 중이다. 또 서머너즈워와 세븐나이츠는 안방 한국을 넘어 일본, 대만 그리고 북미와 유럽 등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며 모바일 게임한류에 앞장섰다. 한 시대를 풍미했고 여전히 엄지족에게 각인되어 있는 세븐나이츠와 서머너즈워, 후예가 개발되고 있다. 정통 MMOR..
엔씨 가세! 게임사 채용문 '활짝' 엔씨소프트, 신입사원 공채(~10월 14일) …게임 개발 및 사업, AI, 경영 지원 등 20개 부문 온라인 채용 설명회,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 등을 통해 정보 제공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게임 인재 채용이 하반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9월 22일 넷마블에 이어 맏형 엔씨소프트가 신입 사원 모집에 나섰다. 9월 24일에는 웹젠이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9월 28일(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Game AI ▲Language AI ▲Knowledge AI ▲Speech AI ▲Vision AI ▲Data Service Development ▲Data Engin..
넥슨 'V4', 日 흥행기운 '충만' V4, 9월 25일 일본 앱스토어 매출 16위, 출시 하루 만에 성과…현지 시장과 장르 특성 고려 추가 상승 전망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V4(브이포), 지난 2019년 11월 국내에 론칭,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도 국내에서 톱10을 유지하고 있는 흥행대작이다. 한국에서의 흥행 기운이 일본에서도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매출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오버히트' 이상의 흥행 가능성을 내비친 것. 9월 25일(금) 'V4'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차트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시 하루 만에 성과다. 지난 2019년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후 국내 게임사가 일본에 선보인 작품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방탄소년단, 또 게임 주인공 …BTS유니버스 출시! 넷마블, 스토리 소셜 게임 'BTS유니버스 스토리' 173개국 출시 …2019년 6월 BTS월드 이어 두번째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아이돌이며 K팝 일등공신 '방탄소년단', 또 한번 게임 주인공으로 활약을 시작했다. 지난해 6월 론칭된 'BTS월드'에 이어 두 번째다. 장르가 달라졌다. 전작은 엄지족이 방탄소년단 '매니징'에 나서는 게임이다. 'BTS유니버스 스토리'는 소셜 스토리게임이다. 엄지족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셉트 스토리를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게임이다. 자유도가 더 높아진 것. 9월 24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4일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개발사 넷마블몬스터)'를 글로벌 173개 국가 및 지역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