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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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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레드, 또 일냈다! 블루포션게임즈, 9월 2일 대만/홍콩/마카오동시접속자 10만명 돌파, 서버 16개로 확대 매출 차트에서도 두각! 현지 앱스토어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달성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에오스 레드' ,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매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또 하나의 희소식을 전했다. 대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에서 소리없는 돌풍의 여세를 해외로까지 확장하고 있는 것. 9월 3일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홍콩/마카오에서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靈境殺戮(대만 게임명: 영경살육))'는 지난 7월 22일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구글 차트 혹시 '수동'? R2M, 매출 순위서 '증발' 9월 3일 오전 11시40분까지 R2M 차트에서 증발…구글 홍보 담당 문의 후인 11시 49분 4위로 컴백 웹젠의 따끈한 신작 모바일 게임 'R2M', 구글 매출 차트에서 잠시 사라졌다. ​9월 3일(목)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R2M'이 오전 자취를 감췄다. 전일 순위는 4위였다. ​'R2M'은 웹젠이 자사의 간판 온라인게임 'R2'에 기반해 만든 모바일 MMORPG다. 지난 8월 25일 00시 출시, 불안한 서비스 등으로 흥행 불발 우려를 낳았지만 첫 주말 이후 매출 순위가 급등했다. 8월 31일 리니지M, 바람의나라:연, 리니지2M 등 빅3의 뒷자리를 꿰찼고 9월 1일까지 이를 유지했다. 구글플레이 등 주요 오픈 마켓의 차트에 기반해 모바일게임 순위를 제공하는 게볼루션에서도 'R2M'의 9월 ..
엠게임 ‘진열혈강호’ 또 先계약 아시아소프트와 자체 개발 MMORPG ‘진열혈강호’ 태국 수출 계약 체결…2020년 1분기 출시 목표 엠게임이 개발 중인 진열혈강호가 또 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엔 태국이다. 파트너는 '아시아소프트'다.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지난 2005년부터 태국에서 서비스해 온 게임사다. '열혈강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개발사와 해외 퍼블리셔가 또 한 번 손을 협업,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것. 현지 서비스는 2020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아시아소프트 프라못 수짓폰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15년간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라며,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진 ‘진열혈강호’의 흥행도 기대된다”라..
네오위즈, 트롯에 빠졌다? 9월 2일 TV조선과 제휴, 미스&미스터트롯 앱 출시… ‘2020 트롯 어워즈’ 방송 투표 서비스 시작 트롯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가 됐다. 인기 트롯가수는 음악은 물론 예능에서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있으며 광고 모델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트롯, 이를 활용한 앱이 출시되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미스터트롯'이다. 트롯 열풍을 일으킨 TV조선의 간판 프로그램과 연계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9월 3일 게임사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TV조선과 함께 TV 프로그램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미스&미스터트롯’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중장년 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 장르에 특화된 서비스다. 이용자들이 TV를 시청하며 ..
액션스퀘어 가세! YJM게임즈, 게임사업 몰두 8월 25일 '라스트커맨더' 출시 이어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BI 공개 9월 1일 자회사 액션스퀘어 '킹덤' IP 확보, 액션 게임 개발 나서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모처럼 게임 사업을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다. 신작 출시와 예열에 나서면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몰아치기에 나서는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지난 8월 25일(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커맨더'를 출시했다. 중국의 다롱 네트워크가 개발한 서브컬처 전략게임이다. 신작 출시 일주일도 되지 않은 8월 31일에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BI를 공개했다. 테스트를 위한 이용자 모집을 9월 7일 시작한다. 이..
폭풍 질주, R2M '빅3 추격' 8월31일, 웹젠 ‘R2M’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 인기게임 2위 등극 ‘R2M’, 9월 3일 게임내 거래소 업데이트 앞두고 회원가입 상승기대 'R2M', 결국 8월생 신작발 광풍의 주연이 됐다.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7월 '바람의나라:연'까지 이어진 신작에 의한 톱10 세대교체, 8월 주춤했다. 외산 기업과 국내 중소형게임사들이 신작을 출시했지만 톱10의 견고한 벽을 뚫지 못했다. 그리고 8월 25일 웹젠이 'R2M'을 론칭했다. 기대감은 남달랐다. 2분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흥행 온라인게임의 후예이며 웹젠이 적극적인 마케팅까지 더해지며 8월 최고 기대신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초반 불안했다. 불안정한 서비스와 과금에 대한 엄지족들의 불만과 혹평이 쌓였다. 흥행 불발에 대한 우..
찐의 가치? 엠게임, 진열혈강호 '先수출' 엠게임, 대만게임사 해피툭과 진열혈강호 수출계약…열혈강호 온라인, 원작 정통성 최고 기대감 열혈강호 온라인, 무협풍의 MMORPG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여전히 엠게임의 최고 매출 효자다. 원작의 가치는 모바일게임에서도 빛을 발했다. 열혈강호 모바일, 열혈강호M, 열혈강호W 등 열강 기반 모바일게임이 쏟아진 것. 이들 개발사는 IP(지식재산권)을 이양받사들여 중국 혹은 국내 게임사다. 열혈강호 온라인 흥행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엠게임도 자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진열혈강호'다. 이전 열강 IP 게임보다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 특히 원작의 개발은 물론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만큼 정통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유별난 기대감은 선수출로 이어졌다. 8월 27일 목..
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은 국가대표 게임사 밑거름 8월 26일 기업설명회 개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자체 개발력 구축·신사업 통해 고성장 가치 확보 PC 온라인 게임 ‘엘리온’과 모바일 게임 ‘오딘’ 차기 동력 …9월 1일과 2일 공모주 청약 실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26일(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앞으로의 사업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남궁훈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게임사로 ‘유일’하게 모바일 및 PC 온라인을 아우르는 막강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퍼블리싱, 개발력을 포함한 밸류체인을 완성하며 탄탄한 게임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신사업 육성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으며,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국내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