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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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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상장! 카카오게임즈, 또 하나의 청사진 나인아크와 모바일게임 ‘소울 아티팩트(가칭)’ 퍼블리싱 계약 체결…신성장 동략 부재 리스크 해소 게임사들의 자본 시장 입성, 한동안 뜸했다. 2020년 하반기 활기를 띈다. 카카오게임즈를 시작으로 크래프톤 등이 IPO에 나서기 때문이다. 게임기업 신규 상장은 업계는 물론 증권가와 일반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분기 일부 게임사의 실적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에도 큰 폭의 성장을 보이며 게임산업이 언택트(비대면) 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 2월과 3월 폭락 장세로 신저가가 속출했지만 채 5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다수 게임주는 낙폭을 만회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웹젠, 위메이드, 넥슨지티, 네오위즈 등은 52주를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한때 100만 원..
R2M 두렵지 않다? YJM게임즈, 라스트 커맨더 론칭! 와이제이엠게임즈, 8월 25일(화) 서브컬처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 정식 출시 8월 최고 기대작 'R2M'이 8월 25일 00시 출격했다. R2M은 IP(지식재산권) 사업에서 흥행 불패를 자랑하는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 뮤 온라인과 더불어 웹젠 성장에 이바지한 'R2'를 활용해 만든 IP 게임이다. 사전예약에서 100만 명을 훌쩍 넘으며 일찍감치 인기 몰이가 점쳐진 황금기대작이다. 8월 25일 웹젠의 야심작 출시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게임사가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다. 2020년 첫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 커맨더'를 론칭한 것. 그것도 'R2M' 출시 반나절이 조금 시점에서다. 초대작 'R2M'과 정면 승부, 우려도 있지만 기대감도 만만치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차별화된 장르'다. 'R..
개봉박두! R2M, 사전다운로드 고작 2시간 웹젠, 모바일 MMORPG ‘R2M' 25일 00시 출시… 8월 25일 오후 10시부터 사전다운로드 최대 4개 공성전/12개 스팟전 등 대규모 PVP 콘텐츠 추가 예정 8월 최고 기대작 'R2M'의 출시 시간이 공개됐다. 8월 25일 00시다. 출격 2시간 전부터는 사전다운로드도 시작된다. 'R2M'은 웹젠이 자사의 간판 온라인게임 중 하나인 'R2'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5월 '뮤 아크엔젤'에 이어 웹젠이 2020년 선보이는 두 번째 신작이다. 8월 24일(월) 웹젠이 'R2M'을 25일 00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2시부터는 게임 앱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정식 출시를 위해 웹젠은 서버도 늘린다. 캐릭터 사전 신청을 진행한 20개 서버에..
캡콤과 콜라보! 서머너즈 워, '우아한 업데이트' 컴투스, 글로벌 IP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 협업… 8월 31일, 콜라보 캐릭터 추가 예정 글로벌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국내외 게임사들의 워너비 게임 중 하나다. 국경을 초월한 흥행은 물론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이용자들의 충성도와 글로벌 게임대회 '서머너즈워 월드 챔피언십 아레나(SWC)' 등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엄지족들을 붙들고 있다. 2020년 8월, 컴투스가 유례가 없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머너즈워 팬을 유혹한다. 캡콤의 간판이며 글로벌 흥행 콘솔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캐릭터 추가다. 8월 19일 수요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아미' 재집결?넷마블,'BTS 유니버스 스토리' 사전예약 넷마블, 'BTS 유니버스 스토리' 글로벌 사전등록… 8월 ‘사전 작가단’ 모집 이벤트 병행 방탄소년단을 기반으로 한 두 번째 모바일게임이 등장한다. 넷마블의 'BTS 유니버스 스토리'다.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첫 모바일게임 'BTS월드'로 지난 2019년 6월 넷마블이 출시했다. 출시 초반 전 세계 최고 팬덤으로 꼽히는 아미들이 몰리면서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 두각을 보인 바 있다. 'BTS 월드' 출격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예열에 나선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이전과 달리 넷마블이 자회사 넷마블몬스터를 통해 제작 중인 자체 개발에 나섰다. 이전 작품보다 빠른 업데이트와 고객 대응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2020년 8월 18일, 넷마블이 'BTS 유니버스 스토리..
붕괴3rd 이후 3년! 미호요, 야심작 '원신' 시동 8월 18일(화) 미호요, '원신' 사전예약 돌입 …자체 개발 액션 RPG, 붕괴3rd 능가하는 야심작 2020년 외산 게임사 특히 중국 기업들의 한국 공략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중심에는 유주게임즈다. 한국지사 유주게임즈코리아를 앞세워 신작을 쏟아냈다. 2월 'R5'를 시작으로 그랑삼국, 클래시 붐, 왕좌의 게임:윈터이즈커밍 등을 출시했다. 국내 메이저 못지 않은 몰아치기다. 하반기 주목해야 할 외국 기업이 또 있다. 미호요(miHoYo Limited)다. 지난 2017년 11월 '붕괴3rd'로 한국 엄지족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정상을 밟았다. 최고 매출 순위는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 2위다. 미호요가 3분기, 야심작을 론칭한다. '원신'이다. ..
펄어비스 2분기, 전분기比 영업익만 UP 2분기 매출 1317억·당기순익 236억, 전년 동기比 8.44%·49.43% ↓ 영업익 506억, 전분기比 9.4%↑· 영업이익률 38% 수익성 개선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8월 13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연결기준 2분기 매출 1317억 원, 영업이익 5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8%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236억2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4%, 전분기 대비해서는 51.1% 감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8%로 매 분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검은사막'과 '이브온라인'의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로 PC와 콘솔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각각 25.3%, 11.5% 증가했..
선데이토즈, 반기 매출 500억 원 돌파 2020년 2분기 매출 260억, 전년 동기比 37.18% ↑…영업이익과 딩기순이익, 각각 24억·27억, 336%와 280%↑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 동기보다 나은 성과를 보였다.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336%, 당기순이익 280%가 성장한 매출 260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 당기순이익 27억 원이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주춤했다. 매출이 8.57%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긴순이익은 각각 15.75%와 65.51% 감소한 것. 2분기 견고한 성장으로 상반기 매출은 544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억 원, 당기순이익 107억 원이다. 매출은 2019년 39%의 매출 신장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