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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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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과 콜라보! 서머너즈 워, '우아한 업데이트' 컴투스, 글로벌 IP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 협업… 8월 31일, 콜라보 캐릭터 추가 예정 글로벌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국내외 게임사들의 워너비 게임 중 하나다. 국경을 초월한 흥행은 물론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이용자들의 충성도와 글로벌 게임대회 '서머너즈워 월드 챔피언십 아레나(SWC)' 등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엄지족들을 붙들고 있다. 2020년 8월, 컴투스가 유례가 없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머너즈워 팬을 유혹한다. 캡콤의 간판이며 글로벌 흥행 콘솔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캐릭터 추가다. 8월 19일 수요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아미' 재집결?넷마블,'BTS 유니버스 스토리' 사전예약 넷마블, 'BTS 유니버스 스토리' 글로벌 사전등록… 8월 ‘사전 작가단’ 모집 이벤트 병행 방탄소년단을 기반으로 한 두 번째 모바일게임이 등장한다. 넷마블의 'BTS 유니버스 스토리'다.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첫 모바일게임 'BTS월드'로 지난 2019년 6월 넷마블이 출시했다. 출시 초반 전 세계 최고 팬덤으로 꼽히는 아미들이 몰리면서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 두각을 보인 바 있다. 'BTS 월드' 출격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예열에 나선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이전과 달리 넷마블이 자회사 넷마블몬스터를 통해 제작 중인 자체 개발에 나섰다. 이전 작품보다 빠른 업데이트와 고객 대응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2020년 8월 18일, 넷마블이 'BTS 유니버스 스토리..
붕괴3rd 이후 3년! 미호요, 야심작 '원신' 시동 8월 18일(화) 미호요, '원신' 사전예약 돌입 …자체 개발 액션 RPG, 붕괴3rd 능가하는 야심작 2020년 외산 게임사 특히 중국 기업들의 한국 공략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중심에는 유주게임즈다. 한국지사 유주게임즈코리아를 앞세워 신작을 쏟아냈다. 2월 'R5'를 시작으로 그랑삼국, 클래시 붐, 왕좌의 게임:윈터이즈커밍 등을 출시했다. 국내 메이저 못지 않은 몰아치기다. 하반기 주목해야 할 외국 기업이 또 있다. 미호요(miHoYo Limited)다. 지난 2017년 11월 '붕괴3rd'로 한국 엄지족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정상을 밟았다. 최고 매출 순위는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 2위다. 미호요가 3분기, 야심작을 론칭한다. '원신'이다. ..
펄어비스 2분기, 전분기比 영업익만 UP 2분기 매출 1317억·당기순익 236억, 전년 동기比 8.44%·49.43% ↓ 영업익 506억, 전분기比 9.4%↑· 영업이익률 38% 수익성 개선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8월 13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연결기준 2분기 매출 1317억 원, 영업이익 5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8%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236억2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4%, 전분기 대비해서는 51.1% 감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8%로 매 분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검은사막'과 '이브온라인'의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로 PC와 콘솔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각각 25.3%, 11.5% 증가했..
선데이토즈, 반기 매출 500억 원 돌파 2020년 2분기 매출 260억, 전년 동기比 37.18% ↑…영업이익과 딩기순이익, 각각 24억·27억, 336%와 280%↑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 동기보다 나은 성과를 보였다.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336%, 당기순이익 280%가 성장한 매출 260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 당기순이익 27억 원이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주춤했다. 매출이 8.57%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긴순이익은 각각 15.75%와 65.51% 감소한 것. 2분기 견고한 성장으로 상반기 매출은 544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억 원, 당기순이익 107억 원이다. 매출은 2019년 39%의 매출 신장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2분기 매출 역대 최고! 넥슨, 비수기 농락 PC와 모바일 게임 동반 흥행, 2분기 최대 매출 달성…V4의 견고한 성장 및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흥행 사전등록자 수 약 6000만 명,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오는 8월 12일 중국 출시 넥슨, 2분기 한국 모바일게임을 쥐락펴락했다.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6월 피파모바일 등이 잇따라 흥행하며 매출 판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V4'는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며 빗발친 기대신작들의 향연에도 톱10을 지켰다. 2분기 남다른 질주는 실적에서 드러났다.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 644억6600만 엔(한화 7301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 게임업계 최고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 빛을 발한 것이다. 8월 6일 글로벌 게임업..
증권신고서 제출! 카카오게임즈, 9월 상장 카카오게임즈, 신주 1600만 주 발행· 공모가 밴드 2만원~2만4000원… 공모 금액 총 3200억 원~3840억 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3일(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회사 측은 신주 총 1,6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20,000원 ~ 24,000원 이며, 총 공모 금액은 공모 희망가액 기준으로 3,200억 원 ~ 3,840억 원이 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26일(수)과 27일(목),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청약 절차 등을 거쳐 9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
야구전설 김병현, '마구마구2020M' 돕는다!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모델로 야구 전설 '김병현' 발탁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우승반지 보유, 2편의 광고영상 유튜브 통해 공개 2020년 2분기 이후 한국 모바일게임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탔다. 바람의나라:연이 리니지 후손들의 독식에 제동을 걸었고 라그나로크 오리진, 뮤 아크엔젤 등이 정체됐던 구글 플레이 매출 톱5를 갈아치웠다. 스포츠 게임도 마찬가지다. 피파온라인4M과 컴투스프로야구2020 등으로 대변됐던 시장에 피파모바일, 마구마구2020모바일, 슬랭덩크 등이 등장하며 물갈이를 했다. 넥슨과 넷마블이 각각 6월과 7월 론칭한 '피파모바일'과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출시 첫 주말 이후 매출 톱10에 오르며 판을 엎었다. 7월 29일 출격한 '슬랭덩크'도 10위 대 후반까지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