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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카트라이더, 이미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4월 29일과 30일 점검…원작 핵심 콘텐츠 '각광'·모바일 특화 콘텐츠 '환호' 넥슨, 한국에서 가장 많은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에서도 '꾸준함'과 '다양성'을 잃지 않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메이저 게임사 중 가장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또 IP(지식재산권) 기반 작품과 창작 블록버스터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AxE(엑스), 스피릿위시, 린:라이트브링어, V4, 카운터사이드 등이다. 지난 겨울 2019년 11월 출격한 'V4(브이포)'는 여전히 구글 플레이 매출 톱5를 유지하며 토종 창작 게임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0년, 넥슨은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와 재정비 등을 위해 숨고르..
해리포터 마법, 모바일게임서도 '통했다'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 출시 2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발표 2018년 4월 첫 출시 후 누적 플레이 350억 분, 퀴디치 5천만 경기, 주문 20억 회 시전 '해리포터' 전 세계 불멸의 IP로 꼽힌다. 판타지 소설로 출발해 영화에서도 대흥행으로 거뒀다. 모바일게임에서도 위세는 대단했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의 2년 동안 누적 플레이 시간이 350억 분으로 집계됐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개발한 모바일 어드벤처 RPG다. 지난 2018년 4월 25일 출시됐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40개국 이상에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고 그동안 플레이 타임이 350억 분이다. 흥행불패의 IP(지식재산권) '해리포터'의 마법이 엄지족을 사로..
오를 곳이 없을뿐! 검은사막, 갈 길 남았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일본 자체 서비스로 전환…PC·스마트폰·콘솔 등 주요 플랫폼, 글로벌서 인기몰이 검은사막, PC 온라인게임으로 출발해 모바일과 콘솔 등 주요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유행을 이끌어 냈다. 단일 IP(지식재산권)로 전 플랫폼에서 글로벌 성공을 이끈 국내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또 원작사 '펄어비스'를 기업 가치 1조원대에 올려 놓은 장본인이다. 더 이상 진출할 지역도, 확대할 플랫폼도 없는 '검은사막', 이슈는 여전했다. 이번엔 일본에서의 독자 서비스다. 자체 서비스로 전환은 이익률 확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4월 27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일본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서비스를 직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일본 서비..
넥슨 침묵 '무죄'…카트라이더, 제3의 변신 '후끈' 넥슨,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사전 예약 첫 날 100만명 돌파…카트라이더, IP 더 넓고 더 다양하게 즐긴다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과거 온라인게임 처럼 메이저로 재편됐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사와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 등이 중심이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빅4, 넥슨은 타 메이저와 다른 색깔을 지녔다.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신작 출시 간격도 가장 짧다. 소모가 빠른 모바일게임에서의 스피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IP(지식재산권) 게임에만 의존하지 않고 창작 모바일게임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10여 종 이상의 창작과 IP게임을 국내외 출시하며 분주했던 넥슨이 2020년 달라졌다. 지난 1월 창작 모바일게임 '카운터 사이드'로 포문..
위메이드, '미르 3인방' 직접 챙긴다 4월 14일(화) 이사회서 '위메이드 서비스' 합병결의…야심작 미르 3인방 신작 개발과 직접 관리 위메이드가 '이카루스M' 서비스를 위해 설립했던 위메이드서비스를 합병한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의 대작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에 기초한 모바일 MMORPG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했고 지난 2018년 7월 론칭됐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 서비스를 코앞에 둔 2018년 4월 퍼블리싱 전담팀을 분사, 위메이드서비스를 설립했다. 약 2년 만에 다시 서비스 조직을 품는 것이다. 조직과 사업 영역은 이전과 동일하다. 위메이드가 직접 개발 중인 핵심 IP '미르의전설' 기반 모바일게임 '미르 트롤로지'(미르4, 미르M, 미르W)에 대한 애정으로 풀이된다. 개발과 서비스를 직접 관리하며 발 빠른 고객 대응과 서비스..
넥슨의 기발함! 축구 겜心· 팬心 달랜다 넥슨, 4월 18일과 19일 ‘피파온라 4’ ‘K리그 랜선 토너먼트 TKL컵’ 대회 개최… K리그 선수 직접 참가 넥슨이 또 한 번 기발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코로나19로 멈춰진 국내 축구 팬들을 위한 게임대회 ‘K리그 랜선 토너먼트 TKL컵’다. 국내를 대표하는 11개 K리그 선수들이 직접 참가한다. '피파온라인4' 게이머의 충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실제 축구 선수들이 참여해 열혈 축구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스포츠 팬들을 위하고, 피파온라인4 게임도 알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4월 18일, 19일 이틀간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
넥슨 손댄다! 韓 VR게임, 날개 다나? 넥슨 4월 13일 SKT와 제휴, VR 및 클라우드 게임 협업…다채로운 VR게임 제작 통한 시장 확대 가능성 대두 4월 1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공동 마케팅 및 사업 추진 협력을 목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5G를 앞세운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VR(가상현실)게임의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AR과 VR 게임은 지난 2017년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를 시작으로 세간 시선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포켓몬고'의 세계적 유행으로 모바일게임처럼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도 일었다. 국내에서는 엠게임,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조이시티 등을 비롯해 몬스터VR, 원이멀스 등 신생 기업들이 관련 콘텐츠 및 사업을..
컴투스, 모바일게임의 새 길 '넓힌다' 컴투스, 4월 14일 스토리픽 통해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3 ‘일진에게 빠졌을 때’ 출시 IP(지식재산권) 모바일게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또 각광받고 있다. 흥행 온라인 및 패키지 게임은 물론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및 유력 캐릭터 등 타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작품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게임을 원형으로 하는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은 눈을 씻고 찾기 쉽지 않다. 컴투스의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주목받는 이유다. 또한 웹드라마의 대흥행이 대단한 이유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컴투스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같은 이름의 스토리 게임에 기반해 제작됐고 2019년 최고 웹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웹드라마 시즌1은 누적 조회 수 8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