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핫이슈

(991)
NXC, 글로벌 금융산업까지 넘본다! NXC, 새로운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위한 자회사 ‘아퀴스’ 설립 밀레니얼 및 Z세대 겨냥, 2021년 글로벌서 첫 금융 서비스 예정 NXC(대표 김정주)는 지난 2월 새로운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을 위한 자회사 아퀴스(Arques)(대표:김성민)를 설립했다. 넥슨 지주회사인 NXC는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신기술과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별도 설립한 아퀴스를 통해 내년 중 글로벌 시장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트레이딩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수년 간 NXC는 미래 먹거리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한 임파시블 푸드(Impossible Food)와 비욘드 미트(Beyond Meat), 차량 배기가스를 줄이자는 의식적인 움직임에서 시작된 승차공..
넷마블, 콘솔 게임까지 넘본다 닌텐도 스위츠용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공개…세븐나이츠 기반한 실시간 턴제 전투 게임 모바일게임으로 부활한 넷마블, 이번엔 콘솔게임에 손을 댔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최초로 공개했다. 1세대 흥행대작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한 작품이다. 3월 27일(금),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닌텐도의 게임 프레젠테이션 방송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처음 공개했다. 전날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 방송에서는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의 인게임 영상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끌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인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
블레스 모바일, 3월 31일 '뜬다' 조이시티, 3월 31일 구글 및 애플 통해 서비스…GvG 재미 극대화된 ‘분쟁전’ 신규 영상 공개 넷마블이 3월 12일 출시한 'A3:스틸얼라이브'와 더불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블레스 모바일'의 출시일이 공개됐다. 3월 31일(화)이다. 3월 27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을 오는 3월 31일에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 예정인 ‘블레스 모바일’은 탱딜힐의 파티 플레이와 ‘길드전’ 등 정통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한 대작이다. 특히 ‘분쟁전’은 ‘블레스 모바일’의 특장점을 녹여낸 길드 콘텐츠로 손꼽히며,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해당 ..
코로나19가 초래! 자사주 매입, 중견게임사 동참 조이시티·한빛소프트·드래곤플라이, 최대주주 비롯한 임원진 자사주 매입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 노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증시가 대폭락을 거뒀다. 게임주도 3월 가끔 반등하고 있지만 역대급 폭락과 상승을 이어가며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신저가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상장 게임사들은 급기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방어에 나섰다. 일부 메이저 게임사들이 진행한 방식으로 최근 중견게임사까지 가세하면서 자사주 매입은 곤두박질친 주가 부양의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3월 26일(목) 한빛소프트는 자사의 대주주와 경영진이 대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1회에 걸쳐 한빛소프트 주식 64만79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전체 발행주식수의 2.61%에 해당하는 대규모..
희소식 연속! 넷마블, 3월 '제대로' 삼켰다 2019년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매출 기준 세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6위 2015년 부터 5년 연속으로 톱10 유지, 국가대표 모바일게임사 재입증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2020년 1분기를 통째로 삼키고 있다. 기업들의 생산 활동은 물론 일상까지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식은 갈피를 잡지 못하며 끝 모를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 하나 온전치 못한 요즘, 국내 게임 맏형 넷마블의 연이은 경사를 맞았다. 국내외에 출시한 모바일게임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등 올드보이까지 역주행하고 있다. 3월 24일 또 하나의 호재가 날아들었다. 2020년 글로벌 퍼블리셔에서 6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게임사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3월 24일..
마케팅 대행? 네오위즈, 낯선 사업 캐나다 ' 셀러 도어 게임즈'와 계약, ‘풀 메탈 퓨리즈(Full Metal Furies)’의 한국 마케팅 담당 네오위즈가 2020년 들어서면서 몰아치기에 나섰다. 모바일게임은 물론 스팀을 통한 PC게임을 잇따라 출시했다. 콘솔 게임도 론칭했다. 지난 2월 스팀에 출시한 PC게임 '스컬'은 한 달 만에 1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네오위즈가 낯선 영역에도 도전한다. 해외 게임의 국내 마케팅이다. 퍼블리싱 배제된 채 한국에 진출을 나선 외국 게임의 마케팅만을 맡는 사업이다. 온라인게임 전성기 한때 시가 총액 1조원을 넘어섰던 네오위즈의 파격 변신이 아닐 수 없다. 3월 24일(화),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캐나다 게임사인 셀러 도어 게임즈(대표..
토종 인디게임 '이블 헌터 타이쿤', 애플도 '찜' 슈퍼플래닛 3월 18일 출시,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 토종 인디게임 글로벌서 게임성 인정 국내 중소게임사 슈퍼플래닛의 신작 모바일게임이 구글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피처드 됐다. 지난 3월 18일 글로벌에 출시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이블 헌터 타이쿤'이다. 피처드는 오픈 마켓 주체가 직접 게임을 선정해 관련 페이지에 노출시키는 것으로 신작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진출 초반 노출과 이용자 몰이에 최고의 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피처드에 앞서 '이블 헌터 타이쿤'은 글로벌 사전 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고 출시 후 주요 지역의 각종 인기 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3월 23일(월) 슈퍼플래닛(SuperPlanet)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레트로아츠(Retroarts)가 개..
신시장 개척! 네시삼십삼분, 2분기 '바쁘다' 4월, 스포츠 캐주얼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 3개국 소프트 론칭 예정 2분기 ‘삼국블레이드 글로벌’ 140여 개국 출시…국내서 서브컬쳐 3종, 테스트 네시삼십삼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초창기 가장 각광받았다. 활, 블레이드, 영웅, 삼국블레이드 등으로 잇단 흥행작을 배출하며 한국 모바일게임의 블루칩으로 발돋움했다. 이후에도 수 많은, 차별화된 작품을 내놓았지만 후속 흥행작을 발굴하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리고 조직 개편과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기를 준비했다. 2020년 1월 내실 다지기를 마친 네시삼십삼분은 라인업을 발표했다. 6종을 앞세운 글로벌 공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4월, 신시장 개척의 포문을 연다. 2018년 글로벌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복싱스타'의 후계자로 꼽히는 '볼링스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