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9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컴투스, 스토리게임 사업 급물살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티저 공개…3월 31일 네이버 VLIVE 통해 첫 화 공개 4월 2일 유튜브·페이스북 채널 통해 서비스…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 출시 임박 컴투스가 지난해 인수한 '데이세븐'으로 인해 '스토리게임'에 첫 발을 내디뎠다. 2020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우선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 출시를 준비 중이다. 스토리게임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확대 사업에도 순항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웹드라마로 제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시즌2를 공개한 것. 전용 플랫폼과 콘텐츠를 두루 확보하며 국내 스토리게임 시장 확대 및 선두 굳히기가 예상된다. 3월 20일(금),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의 인기 스토리게임 IP를 활용한 .. 코로나19, 게임株 한달 새 11조원 '삼켰다' 3월 19일, 게임주 평균등락률 -12.88% 역대급 하락…넷마블(+1.11%) 제외 빅6, -4%~-8%대의 급락 총 시가총액 38조1371억, 올들어 최저…전일比 2조1018억원 감소, 2월 19일 대비 11조7590억원 증발 코로나19의 팬데믹 발표에도 갈팡질팡했던 증시가 대폭락했다. 게임주도 이보다 더 큰 하락이 없을 만큼 무너졌다. 전체 시가 총액은 하루 새 2조 넘게 증발했다. 단일 거래일 중 최대치다. 3월 19일(목) 게임주 전체 시가 총액이 38조11371억원이다. 38조원대의 가치는 지난 2019년 8월 7일 이후 220여일 만이다. 전일(40조2389억원) 대비해서는 2조1018억원이 날아갔다. 올 들어 최고치이자 한 달 전인 2월 19일 49조8961억원 대비해서 무려 11조7.. 촌스러움의 끝장 간지? 스컬, 글로벌서 순항 네오위즈, 2D 횡스크롤 PC 게임 '스컬' 스팀서 10만장 판매 돌파…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톱20 유지 요즘 게임들 화려하다.웬만한 애니메이션과 영화 뺨치는 그래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려하고 간지작렬의 그래픽은 잠시의 관심은 끌 수 있지만 흥행과 직결되는 결정적인 요소로 볼 수 없다. 기술적 발전 등으로 너 나 할 것 없이 화려함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추억을 자극하는 2D의 촌스러움이 반가울 때가 있다. 3D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에게는 오히려 낯선 신비감까지 불러일으킨다. 흥행면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들 못지않은 경우가 있다. 최근 기막힌 역주행을 펼치고 있는 좀비고등학교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중인 '에픽세븐'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모바일 RPG '에픽세븐'은 한국.. 넥슨, 코로나19 PC방 피해 분담 '확대'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 PC방 무인선불기 관리비 면제 전국으로 확대 국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꺽이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우려는 여전하다. 이미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은 상황이다. 각계각층의 피해 복구와 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사들도 이미 적지 않은 기부금을 출현하며 힘을 보탰다. 넥슨이 또 한번 상생에 나섰다. 이번엔 PC방 지원책을 내놓았다. 3월 18일 넥슨은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PC방 사업자들을 위해 현재 영남 지역에 시행 중인 무인선불기 관리비 면제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게토(GetO)’ PC방 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전국의 PC방 매장에 3~4월분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면제한다. 앞서 .. 이번엔 블소R! 넷마블, 3월 벅차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출시 위한 티저 사이트 오픈 3월 24일, 한중일베트남 제외한 아시아 24개국 사전 등록 예정 코로나19 여파에도 3월, 넷마블은 매섭게 달렸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를 시작으로 'A3:스틸얼라이브' 등 3월 국내외 출시했고 모두 돌풍을 일으켰다. 넷마블의 3월 몰아치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엔 간판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지역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블소R'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것. 게임의 핵심 캐릭터 진서연의 의미심장한 등장을 예고해 앞으로 벌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뛰어난 그래픽을 드러내는 CG 편집 영상을 공개했다. 대만과 태국에서는 .. 블레스M '최후의 유혹', 리니지2M·V4보다 '우월' 조이시티, 3월 13일(금) '블레스 모바일' 이용자 쇼케이스 개최 …핵심 콘텐츠 및 길드 정책 공개 블레스 모바일, 조이시티의 역대급 신작 모바일게임이며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전일 출격한 넷마블의 야심작 A3:스틸얼라이브 못지않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 모바일게임의 흥행작들을 빼닮았기 때문이다. 우선 대작 온라인게임 '블레스'에 기반했다. 장르도 정통 MMORPG다. 지난 2월 20일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지며 남다른 스케일의 게임임을 과시했다. 사전 예약자도 10여 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사전 마케팅과 출시 전 각종 지표에서도 흥행대작 모바일 MMORPG의 전철을 밟고 있다. 차별화도 꾀했다. 론칭 이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 개최다. 이용자.. 넷마블 일냈다! 7개의 대죄, 韓·日이어 '서구권' 접수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출시 일주일만에 美 앱스토어 매출 11위 …프랑스 최정상 등극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단연코 2019년 넷마블이 출시한 신작 중 가장 큰 효자다. 사실 이 작품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BTS월드' 중간에 자리하며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국내 증권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매출 전망을 BTS월드 보다 낮게 잡았다. 전망은 어긋났다. 2019년 6월,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출시돼 양국 양대 마켓 인기 정상을 찍었고 매출에서도 초반 톱10에 입성하며 괴력을 발휘했다. 지금도 한국와 일본에서 업데이트를 전후해 격한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지난 3월 3일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170개.. 기막힌 환생! 종이컵, 사진이 되다 테오아, 세계 최초 종이컵 재활용 사진인화 서비스 '필라로이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개인의 안전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이 잦아지고 있다. 일회용 마스크, 일회용 비닐장갑 그리고 일회용 컵 등 일회용품들이 무수히 소비된다. 현재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환경오염은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일회용품을 재활용해 사진으로 만드는 친환경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종이컵을 재활용하는 사진인화 서비스 필라로이드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테오아(대표 오승호)이다. “요즘 소비자들도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매하며, 환경적인 가치를 생각하는 브랜드가 기존 시장에 있는 제품들을 대체하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해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종이컵만 해도 매년..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