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99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법, 15년 고였다…업계 '발전 위한 중장기 계획 먼저' K-GAMES,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의견서 전달 사업자 불확실성 증대, 청소년 연령 제한 역차별 등 문제 지적 요즘 같은 초 스피드시대, IT와 인터넷 등 최첨단에 기반한 게임사업의 변화는 가히 짐작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쉼없는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게임사업에서 좀처럼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게임법이다.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법률도 적지 않다. 게임산업법 개정을 앞두고 업계에서 고인물이 아니라 썩은 물을 퍼내고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법 개정을 요구했다. 산업 진흥과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다. 2월 18일(화) 사단법인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 K-GAMES)는 게임법 개정안 관련 의견서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문체부)에 제출했다고 밝.. 구글 찜! 각성:열렙전사, 게임韓流 주연되나? 2월 14일, 전 세계 구글 플레이 피처드…이용자 평점도 4.5 안팎, 향후 흥행 가능성 높여 헬로히어로, 지난 2014년 글로벌에서 맹위를 떨쳤다. 당시 신생 모바일게임사 핀콘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다. 또 홀로 신시장 개척에 나서 엄지족의 겜心을 훔쳤다. 전 세계 44개국 애플 앱스토어 RPG 부문 1위에 오르며 게임한류에 앞장선 것. 2020년 제2의 헬로히어로 탄생을 기대케 한 작품이 등장했다. '각성: 열렙전사 with NAVER WEBTOON(해외명: Lucid Adventure)이다. 지난 2월 13일(목) 전 세계 140개국에 론칭된 이 작품은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 무명의 대반란과 게임한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처드'는 여러 측면을 고려해 구글이 직접 주요 페이지에.. 넷마블, 연 매출 3년 연속 2兆 돌파 19년 매출 2조1755억원 전년比 7.6%↑…영업이익 2017억, 16.5%↓ · 당기순익 1587억, 26.15%↓ 넷마블이 3년 연속 연간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2월 1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18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 2조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2018년에 비해 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6%(1542억) 늘고, 16.5%(400억)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587억원으로 이전(2149억원) 대비 26.15% 감소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551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했고, 전 분기 보다 11% 감소했다. 영업이익(502억원)은.. 검은사막 '무한 질주'! 펄어비스, 매출 '역대 최대' 2019년 매출 5389억원, 전년比 33.1%↑…영업익과 단기순익도 100% 이상 성장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2019년 설립 이래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검은사막 단일 IP(지식재산권)의 플랫폼과 시장 확대가 주효했다. 2월 13일 펄어비스가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기준 연간 매출 538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1%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37억5600만원으로 8.5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67% 늘었다. 연간 해외 매출 비중은 71%로 글로벌 게임 개발 회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196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 101.8% 증가했다. 4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4%에 달한다. ‘검은사막 콘솔'은 2019.. 서머너즈워의 힘! 컴투스, 영업익 '또' 1000억 돌파 영업이익 1270억, 6년째 1000억원 돌파…매출·당기순이익 각각 4696억· 1109억 글로벌 매출 3730억 전체 80% 육박 … 2020년 대작 라인업과 IP 확대 및 M&A 예정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기준, 연간 매출 4696억원, 영업이익 1270억원, 당기순이익 1109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2.52%, 13.42%, 14.50% 감소했다. 2019년 4분기 매출 1216억원, 영업이익 332억원,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이전 분기(3분기) 대비 각각 4.7%와 6%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67.11% 줄었다. 컴투스의 영업이익은 6년째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글로벌 흥행대작 모바일 RPG ‘서머너즈 .. 위메이드, 2019 적자폭 줄였다 2019년 영업손실 69억, 전년比 81% 감소…당기순손실 266억원, 45% 줄여 총 매출 1136억원, 전년比 11% 축소…2020년, 미르 기반 모바일게임 3종 개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2019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1% 감소한 약 1136억4800만원이다. 영업손실 69억2200원, 당기순손실 약 265억8500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241억원, 영업손실은 약 27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187억74000만원이다. 2020년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적극 대응 및 라이선스 사업 확대 ▲'미르의 전설' IP 신작 모바일게임 3종 개발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및 신작 출시 등 신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상상초월 겜心! 미니막스 팬 '광고 기부' 설 연휴 전, 이용자가 님블뉴런에 옥외 광고 제안…2월 성신여대 4거래이 옥외광고 시작 신작 게임의 마케팅 홍보는 서비스를 담당하는 게임사의 몫이다.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신작 출시를 앞둔 게임사들은 한 사람에게도 더 알리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발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자금이 투자되는 부분이다. 게임사에 의한 게임 광고가 이용자에 의해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17일 글로벌에 동시 론칭된 '미니막스 타이니버스'다. 이 작품은 넵튠의 자회사인 님빌뉴런이 개발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최근 성신여대 4거리 근처 옥외 광고판에 '미니막스 타이버스'가 등장했다. 광고의 주체는 개발사와 모회사인 뉴빌런과 넵튠이 아닌 열혈 게이머다. 님블뉴런은 지난 1월 설 연휴 전에 엄지족으로부.. 이전 1 ··· 121 122 123 124 다음